<초청의 말씀> 주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로 성직에 부름을 받고 50년 동안을 성직자로서 대학의 교수와 총장과 목회자로서 성직에서 충성을 다 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마지막 부르심 앞에서 바라보니 바른 복음전도자 일꾼들을 많이 길러내지 못한 것이 너무도 안타깝고 죄송스러워 기도로 간구하는 중에 기독교 2000년을 뒤돌아보면서 그동안 역사의 우여곡절 속에서 「수정보다 더 맑고 순결하게 전파되어야 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인간들의 부족함에 의해 갈기 갈기 찢어지고 서로 분리되어 싸우고 사람들의 욕심에 유혹되어감을 보고 참회기도하는 중에 주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서양 1000년은 vatican city 교황청에 의해 벽돌교회를 세워 세계 선교를 감당하였으나 벽돌교회들이 고궁이 되어, 무너져 가고 있음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동양에서 새로오는 1000년을 위해 HOLY City 선교청을 세우고, 심령교회를 세워 다시 세계 선교에 열정을 쏟아, 무너져가는 주님의 몸된 교회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재건하기 위해 「이제 시작하라」는 주님의 명령과 계시를 받고, 「The HOLY City 선교청」과 그의 나라 일꾼양성을 위하여 「선교청신학연구원」을 설립하게 되었고, 이에 추수할 일꾼들을 추수할 주인께 간구하며 이에 일꾼을 초청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한편 21c 새천년을 맞이하면서 이땅의 교회가 날로 세속화되어 가고 있고, 성직자들 마져 물질주의와 벽돌교회 짓기와 성공주의를 추구하고 있고, 심지어는 배교자들에 의한 이단 시설들이 난무하는 것을 보고 이대로 눈을 감을수는 없다고 생각되어 주님께 간구하는 중에.....
「성경신학주의와 교단교파주의의」파벌 장벽을 헐고 「예수제일주의와 그의나라 제일주의」를 추구하며 AD 312년 이전의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과 초대교회들의 신앙으로 모두 환원하여 전세계교회가 그리스도의 나라로 하나되는 이 땅에 새역사를 재건하기 위해 세계에서 충성된 일꾼들을 간절히 초청하고 있습니다.